노제 사회를 본 김제동이 정말 감동어린 말들로 그곳에 모인...
그리고 TV로 시청하고 있는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찡한게~ 정말 참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분의 마음, 뜻 그리고 열정이 단지
그 분만의 것이 아니었음을 여러분들이 직접 보여주기 바란다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 이외의 단어를 사전에서 찾지 못하는 것을 사회자로서 죄송하다

-겨울 찬바람, 비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이 땅의 우리 아이들이 왜 저렇게 돌아가셨냐고 물었을 때 여러분의 눈빛과 시선이 상록수와 같은 역사가 돼 진실에 답하길 바란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고 했지만 우리가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에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고 했지만 그분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크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고 했지만 우리가 기꺼이 나눠드려야 했다

-죄송하다. 오늘은 슬퍼 하겠다. 미안해 하겠다. 지켜드리지 못했으니까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했는데 우리 가슴에 심장이 뛸 때마다 잊지 않겠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했지만 스스로를 원망하며
남은 짐은 우리가 운명을 안고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
작은 비석을 하나 세워달라고 했는데 가슴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큰 비석 하나를 세우겠다

-그분은 우리 가슴 속에 한줌의 재가 아니라
영원토록 살아있는 열정으로 간직될 것이다

-바보 대통령 그러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웠던, 앞으로도 영원희 마음 속에
자랑스러울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맞이하겠다






김제동이 사회를 맡으면서 무슨 쇼프로냐 연예인 행사냐 하면서 말이 많았던것 알고있습니다.

김제동 또한 그 자리에 서기 전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정치 성향을 띈다, 추모글 하나로 사회를 맡게됐다 등등... 하지만 그 자리에 서기까지
김제동은 가장 먼저 자신이 사랑한 한 대통령이었고 김제동 또한
이땅의 한 국민이기에 소신있는 행동을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김제동 이외에도 윤도현과 양희은, 안치환이 추모곡을 불렀어요.









이런 결정이 쉽지 않았을 거예요.

앞으로 불어올 불이익에 대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기에 정치성향이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있지만..

온 국민이 슬퍼하는 이런 곳에 한 국민으로서
자신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한 사람을 위해 섰다고 생각하니..

용기 있는 그들이 너무 멋있게 보이네요^^

너무 바보같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 노간지 故노문현 前대통령님 사랑 합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

그리고 지켜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한 이 많은 국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