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에 사는 직장인 차예주 씨(30·여)는 ‘BMW족’이다. 버스(Bus), 지하철(Metro)을 탄 뒤 걸어서(Walk) 서울 강서구의 회사로 출근한다. 그는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정도 걸리고 공항철도를 갈아타 귀찮지만 돈을 아낄 수 있고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자가용을 타는 사람보다 한 해 175만 원의 교통비를 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카드와 한국교통연구원은 8일 이런 내용의 ‘대도시 교통비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 6개 광역시, 세종시에 거주하는 삼성카드 회원 30만 명의 지난해 소비 지출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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