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권은 16일 '김기식 금감원장' 지키기에 나선 청와대를 향해 맹공을 가했다. 동시에 청와대가 도리어 '국회의원 해외출장 사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키로 한 것에 대해 국회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청와대와 민주당이 피감기관 해외출장 전수조사를 하자고 한 것은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 대응"이라며 "김기식 구하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해도 (청와대는) 정신줄을 놓아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611570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