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도마에 오르면서 조 전무의 남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칼호텔네트웍스 사장의 과거 언행도 입길에 오르고 있다. 이른바 한진그룹 3세들의 '갑질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지난 1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과의 회의(대한항공 영국편 광고 캠페인 관련)에서 거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한 대한항공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직장인 전용 익명 게시판에는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H사의 직원들과 회의하던 중 팀장급 직원 A씨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자 유리로 된 음료수 병을 바닥에 던지고, 물을 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3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