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5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운항식'을 열고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 된 항공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B737-900 항공기는 동체 외부에 사생대회 1등을 차지한 이채은 양(8ㆍ신용산초등학교)이 그린 동물들과 어린이 그림을 짜임새 있게 배치해 그림 속 주인공들이 비행기와 함께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으며 첫 운항에는 이 양을 비롯해 사생대회 수상 어린이 33명이 함께 탑승했다.
이날 공개된 B737-900 항공기는 동체 외부에 사생대회 1등을 차지한 이채은 양(8ㆍ신용산초등학교)이 그린 동물들과 어린이 그림을 짜임새 있게 배치해 그림 속 주인공들이 비행기와 함께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으며 첫 운항에는 이 양을 비롯해 사생대회 수상 어린이 33명이 함께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