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미니 최초의 SAV 모델이자, 미니의 4번째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이에요

일단 기존의 쿠퍼나 클럽맨에 비하면 당연히 덩치가 크지만,
컨트리맨 하나만 놓고 보면 굉장히 앙증맞은 사이즈에요

기존의 작은 미니로 가족들과 마트에 가거나 여행을 다녔던
분의 한을 풀어줄 법한 트렁크 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가 늘어난 덕분에 훨씬 넓어진 실내로 들어서면
4인승 구조에 4명이 여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도어가 4개라 여러명이 한꺼번에 탈때도 불편함이 없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대부분 기존 미니와 비슷하지만
센터 레일 시스템을 비롯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독립된 4개의 시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센터 레일은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되어있어 그 자체로 긴 수납함이 되며,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다양한 색상의 무드등으로도 가능하다네요

무엇보다 컵홀더와 선글라스 케이스,
휴대폰 거치대를 비롯해 앞으로 무궁무진한 아이템들을
원하는 배열로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센터 레일 대신 뒷좌석을 벤치형 시트로 선택해 5인승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밖에 기존 미니와 다른 점이라면 주차브레이크 레버가 독특해지고,
팔을 쭉 뻗어도 닿지 않아 멀기만 했던 비상등 조작버튼의 위치가
가까이 옮겨와 편해졌다는 것.
뒷좌석 탑승자의 윈도우 조작도 토글스위치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