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하고 나면 무상 A/S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차종마다 판매할 때 자기들이 정한 기준에 의해서 지들 맘대로 정해서 결정했습니다.
물론...
차를 구입하실때... 이미 차값에 A/S 비용을 수 백만원씩 다 지급 했습니다.
설마... 혹시...  무상 A/S가 정말 공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그러데... 무상 A/S가 참 문제가 많습니다.
왜 자기들 맘대로 기간과 운행거리를 맘대로 결정할까요???
그리고 차종에 따라서 달라지고 수출 할 때도 지역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미국시장에 내다 팔때... 현대차의 경우...
10년 16만키로 엔진,미션을 무상보증해 줍니다.
국내 시장에는 2년 4만 혹은 3년 6만...
자칭 럭셔리라는 차는 동력계통 5년 10만키로(일반계통 3년 6만키로) 보증한다고 합니다.


왜?? 국내시장에서는 비싸게 팔면서도 미국시장에 역차별 A/S를 받아야 할까요?

여기서 한가지 따져보고 넘어가야 하는일이 있습니다.
키로 수 문제 입니다. 운행거리는 적산 기리계의 키로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참 요 키로수가 실제로 움직인 거리에 최대 10%정도 뻥튀기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으로 10%의 더 나오는 오차는 인정해주는 법의 테두리내에 있습니다만...

이거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제차도 6.5%가 뻥튀기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타이어 둘레 계산기가 있고요... 또 요즘 대부분 달고 다니는 네이게이션에
정확한 주행속도(몇초전의 속도이기는 하지만)가 나오게 됩니다.

실제로 달리는 계기판 속도와 네비게이션의 속도를 비교해 보시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기차가 뻥에 속고 있는지??? 이거 순정타이어로 정확히 계산해서 클레임 걸아야 합니다.

10% 오차를 허용한다면 A/S거리도 10% 오차를 감안해서 10%는 늘려야 합니다.

 

[오차 계산법]

제차에 달려나온 순정타이어가 205/75-15 입니다. 속도계 오차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235/75-15를 끼우니까 속도계와 네비게이션과 딱 맞습니다.

요둘 타이어의 둘레를 계산하면 약 6.5% 235가 더 큽니다.

 

http://www.miata.net/garage/tirecalc.html  [타이어 사이즈 자동계산기 링크]
 
제 타이어 사이즈를 넣어보니 다음과 같이 출력됩니다.

Tire Size Comparison
205/75-15 6.1in 13.6in 27.1in 85.2in 744 0.0%
235/75-15 6.9in 14.4in 28.9in 90.7in 698 6.5% 
 



실제 운행거리보다 더 나오는것은 결국 A/S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실제로 10%가 단축되어 4만키로 보증이 36,000 키로에서 끝이난다면 결국 소비자들만 손해입니다.

상대적으로 자동차 회사는 덕을 보는것 이고요...

이 때문에 보증기간이라도 늘려보려구 무상보증 키로수 마감 직전키로수에 속도계 케이블을 빼고
운행하는 1톤트럭 운전자와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조금이라도  A/S키로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만...
그나마 이렇게 해도 어차피 기간이 지나면 끝나는 일이라...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에 한해서
덕을 볼 수 있는 편법이 있기는 합니다만...(지들도 편법으로 A/S기간 줄이는데...편법으로 늘린...)

 

실제로 이 A/S 이야기만 나오면 조금 열받습니다.
왜 미국에서는 싸게 팔아도 10년 16만키로 무상보증해주고도 손해보는것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 10년 16만이지...그정도면 엔진하나 미션하나 공임포함해서 무상으로 끼워서 파는것 아닌가요???

국산차 오토미션 16만키로 고장안나고 사용할수 있다는데 손드실분!!!

 

그것도 고객이 의도적으로 고장내고자 맘만 먹으면...

솔직히 저라도 16만키로 넘기전에 마구 밟아서 미션아작내서 새걸로 갈아서 10년더 

타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토미션 오래사용하기는 어려워도 아작내는것은 하루면 가능한것

아닌가요??? 엔진도 마찬가지고요...-_-


국내시장에서는 더 비싸게 파는데...우리는 왜 가격과 AS에 역차별 받고도 그차를 사줘야 할까요???
이제는 세계시장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안방에서 클릭 몇번으로 전세계 시장의 자동차 가격 다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옵션에 무상 A/S조건 까지요...

차량의 가격...이제는 제작사에서 지맘대로 올리고 내려서 결정 할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냉철한 선택으로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비싸면 안사줘야 하는데...-_- 
지들이 명품족이라고 하는 비암이나 빤쯔인줄 알고 가격결정 지맘대로 하는것 보면 정말 안습니다.
엔진미션을 항상 도입품만 사용하면서 억대가 넘은 차를 내놓고 도입한 회사의 차보다
더 좋은차라고 우기는 회사도 웃기고...

요즘...경차가 풀옵션 1200만원대, 준중형(사실은소형차) 풀옵션 2000만원...
지말로는 럭셔리라는 차는 풀옵션 6700만원이나 합니다.-_-
말이 옵션이지... 가격 부풀리기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옵션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들 맘대로 뭐를 달아야 뭐를
달 수 있다는 불공정한 전제조건을 맘대로 정하는것...이것도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할 문제입니다.


요즘 차를 고급차를 구입하려구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조언해 드립니다.
지금차가 퍼져서 운행할 수 없을 정도가 아니라면...일년만 기다려 보시라고...
옥션광고대로... 파는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간다고...

올해말 내년에 착한 가격에 옵션질 없는 성능 좋은차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사실 그게 일제차 라는것이 맘에 걸리지만... 왕창 종류대로 다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제차... 검증받은 내구성(수입차 대부분 크롬강판입니다)과 성능,디자인, 브랜드 인지도...
실제로 동남아 가보면... 30년 넘은 일제차들 지금도 잘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_-
그기다가 착한 가격(수입임에도 불구하고 배타고 물건너왔는데도)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일제차는 얼마가 되었던 저는 프리우스(하이브리드) 말고는 별로 관심가는 차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쓸만한 수입차 이것 저것 많이 들어와서 황당할 정도로 많이 끼어 있는 국산차의 가격거품을
좀 걷어 내었으면 합니다. (요건 새대통령이 한번 검토해보면 어떨지???)



내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고 품질과 가격경쟁력있는 일본도요타의 대중차가 밀려오면...
지들이 지금도 그가격에 옵션질로 내수소비자들 등쳐먹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요...

주변에 누가 차바꿀려고 하면 1년만 이 악물고 고쳐 다면서 버텨 보라고 하시길...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가격도 착해질것 이라고...
지들이 안내리고 배길까요? 아님 최소한 옵션질로 가격 장난이라도 안치겠지요???
가격은 못내려도 덤탱이 옵션을 기본품목으로 끼워주는 일이라도 생기지 않을지???

옥션광고대로... 파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가야 합니다. 정말로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