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7월 차량이니까... 2.7 나오자 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차가 병.... 이어서

사업소만 한 30번 이상 드나들었지만

그래도 10년탈 생각으로 열심히 아끼며 타고 있습니다.

 

구입당시 연비는

시내 3키로 내외

간선 7~8키로 정도

고속도로 9키로

 

 

 

원래 연비가

시내주행에도 사는지역이나 운행지역에 따라서 다들 다르지 않나요?

서울 강남대로 일대(요샌 여기 별로 안 막히던데..), 동대문 등을 출퇴근 경로로 하는 사람도 있고

한적한 지방도시들 사는 분들도  자기 사는 동네는 시내라고 할테고.

 

아무튼 변수가 너무 많기때문에 그냥 제 경우만 적겠습니다.

 

 

 

이랬던 개같던 연비가

 

 

최근 연비모드로 운행해본 결과

80% 간선도로(전혀 안막히는 상황 좋은 도로) , 20% 시내주행(가다서다 반복 자주)

비율로 주행한뒤 약 12키로에 달하는 연비가 나오더군요.

 

고속도로에서도 안 나오던 연비.

 

 

....

 

이게 미쳤나.. 싶어 한번 더 해봤습니다.

60% 간선도로(전혀 안막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소통원활) , 40% 시내주행(미칠듯이 막혀댐)

에서 10키로 조금 넘는 수치를 기록해주네요 -_-;;;

 

 

일단 시내에선 뒷차에 방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급출발이란 없었으며

멀리 상황을 내다본 후 최대한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며

쓸데없는 제동 뒤, 액셀을 밟아 재가속 하는일을 줄였습니다.

 

간선도로 같은 경우

규정속도와 규정속도-10키로 정도를 오가며

정속주행,탄력주행 반복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답답한 운전이 됐지만

그냥 테스트삼아 해보자.. 했던거였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위의 측정상황은 한번에 쭈~욱 달린 키로수가 아니라

여러날동안 4~5일동안에 걸쳐 운행한 기록입니다.

 

따라서 실사용 기록이고

연비만을 위해 계속 달린 측정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합니다.

 

일단 차가 포켓몬처럼 진화한건가... 싶어 그냥 달리던 대로 달렸는데

역시나... 원래 지 연비로 돌아가네요

간선도로 8키로

시내 5키로 이하 ...

 

 

쩝...

 

 

 

시간내서 운행도로와 도로여건, 도로소통상황, 주행방법등을

세세히 적고 싶지만

그건 차후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적겠습니다.

 

모델은 270 하이오너 차량이고

트립은 없으며

만땅채워진거에서 달리고 다시 바로전 기름넣던 주유소, 그 주유기에서 만땅채우고

얼마나 들어갔나...의 방식으로 측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