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전반적으로 한 둘레가 커졌고 트레드가 넓어진 게 눈에 띈다. 주력인 미국에서는 미드사이즈, 국내에서는 중형급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외관을 보면 특별한 장식도 많지 않다.
그릴에 집중적으로 쓰인 크롬이 눈에 띌 뿐이고 범퍼의 굴곡도 비교적 자제한 것처럼 보인다. 색상이 검정이어서 그런지 보닛의 주름이나 불거진 펜더가 두드러지진 않는다. 3.6 모델임을 알리는 배지는 트렁크에만 붙어 있다.
레거시 사이즈에 3.6리터 배기량의 엔진이면 18인치 휠이 달리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요즘은 휠을 크게 쓰는 추세이다. 하지만 레거시는 겸손하게 17인치이다.
스바루는 휠, 타이어에서 크게 오버하지 않는다. 타이어는 225/50R 사이즈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EL400이다. 수입차에 흔히 달리는 성능 지향이라기보다는 OEM에 가까운 트레드 패턴이다.
그릴에 집중적으로 쓰인 크롬이 눈에 띌 뿐이고 범퍼의 굴곡도 비교적 자제한 것처럼 보인다. 색상이 검정이어서 그런지 보닛의 주름이나 불거진 펜더가 두드러지진 않는다. 3.6 모델임을 알리는 배지는 트렁크에만 붙어 있다.
레거시 사이즈에 3.6리터 배기량의 엔진이면 18인치 휠이 달리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요즘은 휠을 크게 쓰는 추세이다. 하지만 레거시는 겸손하게 17인치이다.
스바루는 휠, 타이어에서 크게 오버하지 않는다. 타이어는 225/50R 사이즈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EL400이다. 수입차에 흔히 달리는 성능 지향이라기보다는 OEM에 가까운 트레드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