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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X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PCX의 날렵한 외관은
정장을 입고 타는 게 어색하지 않을 만큼 고급스럽다. 내외관에
적용된 플라스틱 재질의 완성도도 수준급이다.

차체와 일체감을 주는 시트는 여유있고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준다.
깔끔한 디자인의 계기판은 시인성이 뛰어나다.





PCX에 탑재된 수냉식 4 스트로크 단기통 125cc 엔진은 도심에 최적화됐다.
특히 연비가 ℓ당 최고 54.1km에 달할 만큼 효율성이 뛰어나다.

이처럼 우수한 연비는 125㏄급 스쿠터 최초로 적용된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덕분이다.

이 시스템은 정차 3초 후 자동으로 엔진을 멈춰 공회전시 연료 소모를 줄였다.
출발할 때는 스로틀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부드럽게 시동이 걸린다.

세련된 외모에 우수한 연비, 운전의 재미를 고루 갖춘
혼다 PCX의 가격은 375만원이다.

  • 삐딱선 2010.06.29 09:46
    125cc에 375만원 넘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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