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트럭 점프, 세계 기록 세워

26살의 운전자 조 실베스터는 지난 5일 지난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콜롬버스에서 기록 도전에 나섰다. 차체에 비해 바퀴가 매우 큰 '몬스터 트럭'의 운전석에 오른 그는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았고, 하늘로 이륙(?)했다.

조의 트럭은 63.4m를 날아, 지난 1991년 세워진 종전 세계 기록인 61.6m를 경신했다.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고 운전석에서 걸어 나왔고, 사람들은 샴페인을 뿌리며 세계 기록 경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