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람보르기니간의 성능을 겨루는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경주에서 조르지오
베르토치가 몰던 가야르도 LP560-4이 경주 중 빠른 속도로 벽에 충돌하면서 폭발했다.
충돌의 충격으로 사고 차량은 수차례 미끄러지며 화염에 휩싸였다. 차량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폭발이었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한편 사고가 난 슈퍼 트로페오 경주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소유자를 위한 자동차 경주로 참가비만 20만유로(약 3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