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이익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사면초가에 몰린 모습이다. 유치원 3법이 통과된 데 이어 에듀파인 의무사용이 부당하다는 소송에서도 졌다. 일부 유치원 원장들은 이미 퇴로를 고민하는 등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회에서 통과된 유치원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서울행정법원은 사립유치원장 160여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규칙 무효확인 소송을 각하했다. 에듀파인 의무화에 반대하는 내용의 해당 소송은 한유총 소속 유치원장들이 주축이 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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