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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뷰스타 - 티비앤무비
재미있게 본 드라마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나 감상평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글수 122

제가 기자라면 이렇게 제목을 뽑겠슴당..
" 이강준이 지휘하는 경쾌한 사기극, 걸출한 신인감독의 탄생예고.."
농담으로 시작하자면 영화에서도 실제로 이강준이 지휘하는 장면도있습니다 ㅎㅎ
영화는 일단 시작부터 스피디하게 들어가서 객석을 압도합니다..
카메라워크도 역동적이고 음악도 긴장감있게 시작하거든요..
거기에다 영화 웰컴투동막골로 충무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임하룡의 거친 도입부 대사연기도 한 몫 합니다..
시종일관 내지르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태진역의 엄정화와
그 위에 올라서서 조롱하듯 미소짓는가하면 이내 포커페이스가 되버리는식의
교차 패를 보여주는 이강준역의 김래원의 팽팽한 연기대결이 주축을이룹니다..
여기에 빼놓을수없는 막강 조연진중 캐스팅때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
연기파조연 고창석(호진사 위작공장장)의 혀짧은 대사연기는 발군이라할만해요..
고창석과 마동석(삼형제中)이 유머의 큰 축을 담당해서 영화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줍니다..
특히 이 작품의 가장 빛나는부분은 입봉작이라기엔 놀라운 박희곤감독의 세련된연출력과
주조연 배우진들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들수있을것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강준과 그의 패거리들의 씬들은 매번 유쾌하고 감탄을 자아내더군요..^^
소재에 기본 리스크가있어 대중에게 무리없이 다가서기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하지만
다소 생경한 (사실 많이ㅎㅎ) 미술용어와 속어들이 일반 관객에게 얼마나 용이하게 받아들여지느냐가 일단 관건이될것같습니다..
""생각없이 즐기는 단순한 팝콘무비로 치부하기엔 살짝 깊고 ,무겁다기엔 경쾌하고 가벼운 한편의 사기극"으로 개인적으론 정의내릴수있겠습니다..
나름 깔끔한 반전도 꽤 괜찮았구요..(뭐 식스센스급은 아니더라두요..^^;)
영화의 상징성을 드러내주는 스틸컷인거같네요..
흥행에서도 상당한 재미를 볼것같습니다..강추..




chdnjs
merhen3
싹쓸어보리라
이영화는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