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도 3D로 만든다…'아바타'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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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3D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데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3'도 3D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3D 열풍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무려 21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데 고무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들의 신작을 3D로 만드는 방안에 착수한 가운데 가장 성공한 시리즈 중 하나인 '트랜스포머'의 3편도 3D 제작을 논의 중에 있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트랜스포머 3'를 3D로 만드는 방안을 놓고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감독 마이클 베이가 논의 중에 있다"며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3D 제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트랜스포머 3'의 3D 제작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는 말로 '트랜스포머 3'의 3D화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2011년 7월 1일 개봉 예정이었던 '트랜스포머 3'는 3D 제작 때문에 개봉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여름 시장을 공략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특성상 2012년에나 만나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