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 2부'가 3D로 만들어진다.

27일(한국시각)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는 오는 11월 19일과 내년 7월 15일에 차례로 개봉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를 모두 3D로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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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는 이미 지난해 개봉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아이맥스 3D로 상영하기도 했으나 본격적인 풀-3D 제작은 이번이 처음. 3D로 제작함에 따라 편마다 최소 1000만달러 이상의 추가 제작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인 조앤 K. 롤링은 '해리 포터'의 3D화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3D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데 이어 시리즈물로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중인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이 '아바타'를 넘는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낳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