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다가 만난 사람과 5개월정도 사겼습니다

만날수록 별로라는 생각에

직업도 그렇고 성격도 그래서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덜컥 임신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20대 후반입니다

처음이라..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시간만 끌다가 4개월째가 다 되갑니다

그래서 결혼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엄마 아빠께 말씀 드릴 용기가 안납니다

부모님께 떳떳하게 보일 정도로 잘나지 않은것도 있고요

엄마 아빠 가슴에 못질하는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정말 이게 잘하는 짓인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해서도 살아가기 힘들다는데 이건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나 했나?)생기기도 전에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니..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