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소개팅을 했네요~~
음..나름 느낌이 좋아서...잘 되었으면 하고 바ㄹㅒㅆ는데 연락이 없어서 고민중이에요

만났을때에는 상당히 즐겁게 보냈는데...
둘 다 좋아하는 스포츠가 같아서 그것에 대한 얘기도 했구..
야구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거 자주 한다기에 보여달랬더니
다음에 더 연습해서 보여준다고도 했었구...
남자분 집이 멀어서 지하철 시간 땜에 헤어지기 한 40분전에 호프집을 나왔는데
둘다 시간간줄을 모르고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남는시간 어떻게 할까 고민하길래 그냥 가도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야구 연습장 가자고 해서 가서 남자분 두게임치고
더워하길래 제가 시원한거 먹자고 빙수집가서 빙수먹고 헤어졌거든요..
원래 주선자 없이 전화번호 남자분에게 보낸후 문자 주고받다가 만난터라
전화번호는 알고 있구요..
헤어지고 문자는 왔었어요 즐거웠다고 잘들어가라고...
그래서 나도 즐거웠다고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감사 이랬더니
답문이 다시 즐거웠다니 다행이라고 감사감사 이러고 왔어요
워낙 바쁜 사람이라고는 하던데...
연락이 없어서..
먼저 연락을 해볼지....
주선자쪽에 물어봐도 주선자가 건너건너 인지라 아직 소식이 없고 해서..고민이네요..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