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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판 톡! - 남자에게 물어봐
사귄지 2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밖에서 1년정도 만났고 나머지 1년은 군대...ㅠㅠ
나이는 저보다 2살 어린 22살이구요~ 약간은 꽃미남 스타일!?ㅡㅡ..
남자친구 자랑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들 기다리면 저만 손해라고
하던데... 남자들은 정말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여자가 자기를 기다리면 얼마나 인기가 없고
별볼일 없으면 군대간 남자를 기다리나... 이런생각을 하나요??.
그냥 좋아서..기다리는건데 백이면 백 다들 기다리면 나중에 남자가 떠난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런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 남자친구가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하면
파릇파릇한 20~21살 애기들이 오빠오빠 하면서 앵길텐데...두살이나 많은 제가
눈에 보이겠습니까..ㅠㅠ
지금 마음으로는 절대 안변할꺼 같고 나없이는 못살것 같지만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남자가 군대를 갔다오면 여자에대한 관점도 틀려지고 2년동안 못해봤던 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여자친구랑 헤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귀가 얇은편이어서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약간씩은 흔들리기도 합니다.ㅠㅠ 2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 남자때문에 흔들리거나 남자친구가 싫어져서 헤어지는 일은
절대 없겠지만...시간이,제 인생이 아까워서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군대간 남자 2년동안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건지...
여자들도 모르겠죠,, 남자들이 군대안에서 2년동안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남자들이 군대가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여자들이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리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잖아요...그러니 군대간 남자 기다리는 여자를 하잖은 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정말 착하고 나밖에 모르는 여자라고 생각해줬으면 합니다..ㅠㅠ
에휴..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어쩌죠? 기다려야할지...아니면 여기서 끝내야할지....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끝내라면 끝내는건 아니지만...경험이나 조언이나...좀 도와주십쇼!




아직 꾸나가 이등병인..초보 곰신이지만~ 한가지는 분명히 알것같아요!!
아무리 옆에서 모라모라 떠들어도..정작 중요한건 님 자신이예요^^ 군대가 꼭 헤어질 이유가 되는것 같진 않아요~물론 그럴수도 잇겟지만..헤어지게된다면 인연은 거기까진거죠~
암튼!! 제일 중요한건 님 자신이예요!!!!! 귀를 팔랑팔랑 하지마시고~눈에 낀 콩깍지 계속 유지하셔서 같이 꽃신 신엇으면 좋겠네여^^ 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