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남자들... 마음... 궁금해서요....

 

얼마전 친구가 남자를 소개해준다고 연락이 왔어요.

 

남자친구 후배중에 괜찮은 사람있다고...

 

특별히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그 남자분 첫인상은 그렇게 끌리는 외모는 아니였습니다.

 

조금은 실망을 했죠...;; 말은 가벼운 마음이지만...

 

은근히 조금은 기대했거든요...;; 연애를 안해본지... 1년이 넘어서ㅋ

 

그래도 친구랑 친구남친 얼굴 봐서라도 웃고 떠들고 분위기 맞추면서 잘놀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참고로 전 24 그 남자분은 28...

 

말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더 말을 시켜보고 싶고....하하;;

 

그 전에 친구가 한 얘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말이 별로 없어도... 매너 좋고... 착하고... 등등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말을 많이 안하시더군요.ㅜ

 

그래도 농담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친구가 자랑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니 노래를 잘 부른다고 자랑이 시작됩니다.

 

제가 노래는 조금 하거든요^^;; (악플은 시러요~)

 

노래로 여러남자 많이 울렸다고...;; (죄송합니다 -ㅁ - ;;)

 

그러더니 노래 잘 부르는 여자 좋아한다고 노래방 가자고 합니다.

 

그 분도 노래를 잘부르더라구요...그러닌깐 눈길 한번 더 가고....

 

그렇게 등등 아~주 신나게 늦은 시간까지 잘 놀았습니다.

 

집에 갈려고 하는데... 친구가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어떻게 사람을 처음보고 결론을 내리냐고... 제가 점쟁이냐고...하닌깐

 

일단 연락은 하고 지내라고 그 남자분에게 제 연락처를 가르쳐 주고

 

즐겁게 놀았다는 그런식으로 그 남자분과 연락을 했어요.

 

전 연락하고 연락 많이 오고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분은 안 그런가봐요...ㅜ

 

어떻게보면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은근히 말하는게 그 남자분도 절 괜찮아하고...

 

잘 진전될것 같은데...

 

다른한편으로는 아닌거 같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꾼이거같지는 않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할려고 해도...

 

그분이 부담(?)스러워할것 같고.... 제가 소심한건가요?

 

아님... 그냥 이렇게 연락을 끊어버릴까요??

 

휴... 이렇게 쉽게 빠져버리는 제 마음....

 

정말 바보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