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판 톡! -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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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매거진2580을 보고 참 허탈하더군요
앞으로 국민을 잘 섬기겠다는 정부와 한나랑당이 벌써 전의 본색이 나오는지
참 우려스럽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자기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조차도 모르는 국무위원들...
하나같이 부동산투기로 수십억 재산불리기, 자녀들은 국적포기,논문표절...
그냥 당연한 것 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들의 자녀 32명중 8명은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고,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는 18명이라고 합니다.
한 장관후보는 이런 말까지 했죠.
"아이가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청소년 복지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미국에 가서
공부하도록 미국 국적을 선택하게 했다”
얼마전 추성훈선수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자녀 스트레스가 걱정되어 한국국적을 버리라고 한 장관후보와,
조국의 냉대를 못이겨 귀화한 후에도 '여기 가슴안에 들어있는 피는 한국입니다'라고 말하는 운동선수.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자신의 자녀를 다른 나라로 보내고,
나라의 냉대에 좌절한 사람은 끝까지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이 어이없는 현실.
이런 모순된 현실이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당신들은 대체 무엇을 위해,무엇을 하고자 하는 겁니까??
제발 서민들이 이해하고 잘 살아가게 국정을 이끌어주세요...
참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