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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운데 혼자 두고 가는 것 같아 발길이 안떨어지네요."
국민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49재가 19일 오전 11시 경기 양평군 양수리 갑상공원묘원에서 유족과 지인, 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30여분간 치러졌다.


이날 49재는 추도예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족 등 참석자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특히 고인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고인의 무덤 앞에 놓인 영정사진을 매만지며 오열하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친권 문제로 유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고인의 전 남편인 조성민씨는 이날 참석하지 않았으며, 하루 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49재를 마친 최진실 팬클럽 회원들은 고인의 생일인 12월24일에 '최진실 추모비'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배우로 20년간 사랑을 받아왔던 고 최진실씨는 지난달 2일 서울 잠실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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