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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노현희가 유방암 발병 위기에 놓여 두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이혼 후 스튜디오 녹화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노현희는 "몇 해 전 가슴에 혹이 발견돼 병원을 다니며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다. 다행히 암은 아니고, 조심하지 않으면 암으로 갈 수 있는 바로 전단계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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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현희는"2004년 자가진단을 했더니 멍울이 만져졌다. 병원에 갔더니 어느 곳에서는 가슴을 떼어내야 한다는 진단까지
 
나왔다.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내 노현희는 "병원에서 여배우로서 가슴을 조금이라도 도려내면 가슴이 아프니 자주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다.

검사를 받으며, 암으로 번지지 않도록 꼬박꼬박 체크하고 있다. 검사를 할 때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도 있지만

외롭고 힘이 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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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의 담당의사는 "유선증이라는 흔한 질병이다. 정기적으로 체크하면, 조기에 찾을 수 있다.
 
검사는 병이 있거나 없거나 여성들이 해야하는 정기적인 검진의 일환이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의사의 말에 편안해졌다는 노현희는 "사실 그 일(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을 겪고 나서 방송을 다시 하면서, TV를 통해

아픈 것 까지 알려지면 너무 불쌍해보일까봐 꺼렸다.

그런데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딸만 바라보고 계시는 엄마에게 검사를 받고,

이제 아무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방송 출연을 결심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노현희는 지난해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한 후 겪었던 심경을 드러냈다.

노현희는 이혼한 이유는 당사자만 아는 것이라며, 신동진 아나운서에게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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