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일본연예뉴스 - 지금세계엔
글수 2,933

태평양전쟁 말기의 특공대와 그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징집된 나데시코대(なでしこ隊)로 불린 소녀들의 진실을 그린 드라마가 나루미 리코(成海璃子, 15, 왼쪽 사진)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25, 오른쪽 사진) 주연으로 후지TV를 통해 방영된다. 9월에 방영되는 토요 프리미엄 <천의 바람이 되어 나데시코대(千の風になって なでしこ隊)>에서 특공대원과 소녀들의 비극을 가고시마(鹿児島) 치란(知覽) 비행장을 무대로 그린다.
1945년 3월, 특공대원의 편의를 봐주라는 명령을 받은 치란여고 3학년생 마에다 쇼코(前田笙子) 씨는 "웃으며 출격한다"고 들었던 특공대원들이 약혼자에 대한 미련과 죽음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마에다 씨가 그 진실을 '특공일기'로 기록한 것이 이 드라마의 원안. 마에다 씨를 나루미가, 교사를 꿈꿨지만 결국 특공대원이 된 모토지마 게이이치(本島桂一) 소위를 나리미야가 연기한다. 또 대원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 경영자 도리하마 도메(鳥浜トメ) 씨를 야쿠시마루 히로코(藥師丸ひろ子, 44)가 연기한다.
나루미는 "나데시코대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다.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보내는 일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나와 같은 15살이라는 설정 때문에 솔직히 연기하고 싶다."고, 나리미야는 "이런 비극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 때문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처 - 일본드라마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