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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규 임원의 85%가량은 기아차 세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지난해 12월 정기 인사로 승진한 신규 임원 260명에게 임원용 승용차를 선택하도록 한 결과 84.6%에 달하는 220명이 기아차의 오피러스와 K7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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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대형 세단 오피러스는 124명(47.7%)이, 준대형 신차인 K7은 96명(36.9%)의 임원이 각각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