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성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겠습니다.



이번에...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냥 만나던 여자 동생과 캐나다 여자 친구를 동시에 다 헤어지게 됐습니다.

요약하자면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싸이보고 캐나다 오기 전에 만나던 여자 뭐냐고 저한테 따졌고 전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다른 여자에 대한 나쁜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그걸 녹음해서 다른 여자에게 말해줬는지 들려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알게 됐고

그 여자와도 이제 헤어지게 됐습니다....

예 저도 압니다 제가 나쁜놈인거...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의 심리가 궁금하다는겁니다.

그렇게 욕하고 죽이네 살리네 고소 하네 그러더니 다시 하루 이틀 전화 오면서 제발 다른 여자 정리하고

자기 옆에 있어주면 안되냐고... 전 여자친구도 그러고 다른 여자도 니가 뭘해도 좋으니까 한국 돌아와서

자기 옆에만 붙어 있어 달라고ㅡㅡ;;;

이건 도대체 뭔 시츄에이션인지.....

도대체 어떤 심리 때문에 나쁜 저를 못 떼어 버리는건가요???

아참 이건 최근의 일이고 당장 오늘일입니다. 물론 1주일 정도 동안의 일이였고

오늘 결론이 저렇게 난겁니다.

그리고 저도 짜증이 나서 가만히 있던 캐네디언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이 캐네디언이지 구속 같은게 좀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헤어질 생각도 늘 하고 있었구요..

다음달이면 캐나다 온지 1년째 되는데 영어가 안되서 그 동안 못 헤어졌거든요ㅡㅡ;;;;;

영어로 구체적인 설명이 불가능해서 몇번 헤어질뻔 하다가 다시 붙고 그랬습니다.

암튼 이 여자는 제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역시나 내가 다른 여자 만나고 뭘 해도 좋으니까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만 자기와 만나 달랍니다....

네 정말 정말 저 나쁜넘인거 압니다만 그 전에 그냥 여자 심리가 정말로 궁금해서 올리는 글입니다.ㅠㅠ

뭐 저라고 욕먹을꺼 알면서 일부러 올리겠습니까??

하지만 전 정말 알아야겠습니다.... 늘 여자와 헤어질때마다 너무 힘듭니다ㅡㅡ;;;;; 남들은 쉬운것 처럼 얘기 하는데..

전 항상 겪는 일이라ㅡㅡ;;;;;;;;;;;;;;;;;;;;;;;;;;;;;;;;;;;;;;;

욕 먹을 각오는 어느 정도 하고 있으니 욕하면서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도 같이 말해주시면 정망 감사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 같은 넘 만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