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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판 톡! - 남편 그리고 아내
제 신랑 돌다리도 두둘겨 가면서 사는 인생관이구 저는 그반대의 성격을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답답함을 느끼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구 그런걸로 해서 싸우는것이 잦아집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고민에 생각에 자기 주장이란것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무슨일을 하면 생각이 그것과 일치하면 망설임없이 하고 어떤거든 맺고 끊는걸 확실히 하고 어떤일을 할땐 이왕 하기로 했음 얼른얼른 하려는 성격인데..신랑은..정말이지 돌다리도 두둘겨가는 성격...
그러니 싸움이 잦아집니다...그래서 물어보니 신랑역시 저랑 맞지않는다는걸 느낀다 합니다..
이런경우 신랑보다는 제가 답답함을 느껴 자꾸 물어보게되고 그럼 신랑은 그제서야 몇마디 합니다...
그럼 싸우게됩니다...자꾸 싸우는것도 싫어지고 지치고 이젠 싫어집니다..
성격차이..쉬운 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연애1년 하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전에 이렇게 쉬운문제가아닌란걸 알았다면 좀더
신중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신랑도 저랑 성격이 맞지 않아 힘들어 한다는걸 압니다..
저두 그렇구요.. 어떤문제가 생겨 의논을 할라치면 성격이랑 생각의 차가 엇비슷해야 싸우거나 다툼을 하지 않는데
너무 틀리고 신랑한테 맞추다 보면 제가 넘 답답하고 휴..한숨만 나옵니다..
결혼전에 신랑이랑 성격차이 란걸두고 얘기해본적 있습니다..그때신랑 성격차이가 아니구 의견차이구 같은말 아닌가여..
결혼도 얼떨결에 하고 신랑..참..내가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전세를 내놓구 전세금을 받아 이사를 해야하는데..계약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저희가 부동산에
내놓고 나가야 할 상황인데..주인아주마랑 얘기중 전세금을 300 올려서 받을까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게 걱정이었지요..저같음 먼져 주인아줌마랑 통화를 한후에 그 다음 걱정을 하든가 방법을 찿던가 했을텐데
저희신랑 걱정만 하고있습니다..어찔해야하나..글고 저한테물어봅니다..그럼 전 주인아줌마랑 통화를 해보라구..
제가 보기엔 좀답답한 성격입니다..소심하기도 하구 소심하다보니 우유부단하기도 하구..
성격차이란 말로 사람들이 이혼을 생각하는거...이젠 그 심정이 어떤지 알것같습니다..
울신랑...남들이 보면 인간성 좋구 사람좋구 모하나 흠잡을거 없다 합니다...친구들도 신랑만한 사람 없다구 하는데..
전 살아보라 합니다...보는거랑 살아보는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는걸....성격차이 무시하거나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란걸 알았슴합니다...
이제 겨우 2개월입니다.
자꾸 싸우다보면 싸우는데에도 요령이 생깁니다.
즉, 상호간에 정말 못참는 부분이 뭔지...
어떤 말과 행동이 극도로 서로 싸우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것이죠.
알게 되면 참 서로 편해요.
-물론 그 후에도 종종 싸우긴 하지만...
심한 시집살이, 도박, 잦은 외도, 지나친 무능, 심한 주사나 폭력을 제외하고는
배우자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자신의 성향도 좀 바뀌고 남편도 좀 바뀌고 해야합니다.
그래도 완벽히 바뀌진 않아요.
그래도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그 치명적 결점이 다른면에선 장점이 된다는거...
어떤분은 결혼 후 10년만에 진정 평화를 찾았다는데..
싸우시더라도 이성적으로 해결 점을 찾으세요. (그렇다고 님이 원하시는 사항만 줄줄이 길게 말하시진 말고...)
나쁜사람만 아니면
반드시 사람마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답니다.
연애를 1년을 하고 결혼을 하던 10년을 연애하고 결혼을 하던 다 같네요.
연애 1년하고 결혼했다구 너무 자책 하지마시구요.
이제 서서히 서로의 단점이 보일 시기지요. 서로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치이다보면 서로 닮아가는 점이 많이 생긴답니다.
그래도 좋아서 한결혼 아닌가요?
남편의 갑갑한 성격만 보질 마시구 남편의 성격이 그렇다면 남편의 부족한 부분을 님이 보완해주심 되잖아요. 그게 부분데 왜 남편에게 없는 점을 자꾸 찾으려 드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로 상호 보완할수 있게 부부는 만나진다고 하네요. 님의 성격과 남편의 성격이 서로정 반대이니 서로보완을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남편을 존경을 해보려 노력을 하세요. 저도 18년을 살았구 2년 연애한 경우인데요. 사랑보다 우선이 존경이더군요.
사랑은 얼마 못가지만 남편을 존경하려 노력하구 내게 없는 점을 남편에게서 찾아서 보니 남편이 더 위대해 보이더군요.
성격따진다는거 그렇게 하면 세상다 모든이들 이혼 해야겠지요. 그리고 나와 비슷한 사람 만난다 할지라도 또다른 트러블이 생긴답니다. 그럴때마다 피하실건가요? 내가 택한 사람이니 나에게 맞추지 못한다면 님이 남편에게 맞추세요. 그러다보면 서로 맞추어 가게 되어 있답니다.




가리공
핑핑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군요...
결혼해서 행복하기만 하단 님들 다 거짓말 같아요...
저두 결혼 4년차 아니 5년차 접어드는데 점점 지쳐가기만 하네요...푸~~
제 딸은 혼자 살기 바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