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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공포영화다운 공포영화를 만나게 되었다. ㅋㅋ


우연한 기회에 친구와 함께 [REC] 시사회장을 다녀왔는데~ 내 생애 2번째 시사회였던가??ㅋㅋ 아무튼 꽁표라 즐거운 마음에 극장으로 향했다.


참고로 난 공포물을 즐겨보는 사람이 아니라,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극장으로 향했다. 영화 1시간 전부터 좋은 좌석을 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고, 나도 역시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시사회라 그런지 광고 없이 바로 영화가 시작되었고, 시작과 동시에 나온 여 주인공 (~ 이쁘다. 옆에 친구를 포함 & 주변 남정네들의 이쁘다란 탄성이 들렸다.ㅋㅋ)


 


스포일러를 생각하며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얘길 한다면, 10~20분 가량은 그 뒤에 터지는(ㄷㄷㄷ) 사건을 설명하는 부분이라서 무섭진 않았다. 하지만 중간으로 가면서 이야기에 집중을 하게 되고 마지막 20!!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면서 이렇게 공포스러울 줄이야.. -_-;;;


 


영화에 대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영화는 1인칭 시점공포물이란 것은 알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줄곧 내가 주인공이 되어 그 공포스러운 상황에 빠져 있는듯한… -_


대략적인 줄거리가 소방대원들을 따라 구조현장에 따라간 TV 리포터(이쁜 여 주인공ㅋ)와 카메라맨이 아파트 안에 갇혀 자신들의 체험하게 된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리얼타임 체험공포이다.


카메라의 시점에서 [REC]의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모두 나오니, 영화에 집중했다면 영화 속에 본인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리했다. ㅋㅋ)


 


다만 방 안에서 12~15인치 노트북 모니터로 이 영화를 관람한다면 [REC]의 진정한 장점을 보지 못할 것이다. (완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ㅋㅋ)


극장 스크린에서 앞에서 겪는 압도하는 공포감이라.. .


 


시사회 후 영화에 관한 평론을 보면 영화의 후반부 카메라의 야간모드로 촬영된 마지막 20분은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압권이다.란 글을 보았다.


나도 다른 장면보다 이 부분의 상황 전개와 카메라의 야간모든 등등 부분이 가장 인상에 깊었다.ㅋㅋ


 


아무튼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올해 본 공포물 <바디><노크> 중에선 가장 무섭다는 것!! 그리고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라는 것. (공포물은 함께 봐야 제 맛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