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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주변에 가볼만한 곳=여주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세종대왕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무덤으로 영릉(英陵)으로도 불린다. 명성에 걸맞게 조선 왕릉 중 가장 넓고 잘 정비돼 있다.

세종전도 마련돼 있어 아이 손을 잡고 둘러보면 좋다. 1977년 문을 연 세종전은 세종대왕의 어진과 악기, 혼천의, 금속활자, 훈민정음 언해본, 용비어천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대왕의 업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전시관 마당의 넓은 잔디밭엔 해시계 등 세종대왕의 발명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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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교에 진입하자마자 우측에는 영월공원이 들어서 있다. 달을 맞는 누각인 영월루(迎月樓)에선 날이 좋으면 건너편 신륵사는 물론 양섬까지 보여 전망이 좋다. 비석거리와 여주 창리 삼층석탑, 하리 삼층석탑 등도 볼거리다.

강천면 이호리에 들어선 목아박물관은 불교 박물관이다. 무형문화재 제108호로 불교 목공예가인 목아 박찬수 선생의 수집품 6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야외 조각공원에는 미륵삼존대불과 삼층석탑, 자모관음상 등이 있다.

강찬면 굴암리의 여성생활사박물관은 천연염색가 이민정 씨가 천연염료를 소재로 전통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다도와 예절교육 등도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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