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피트니스 클럽에 정기 등록했다면 반년만 버텨보자. 오랜 기간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몸매를 겨냥해 억지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6개월을 넘기면 운동이 주는 매력에 이끌려 빠져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메트로폴리탄대 제레미 아담스 박사팀은 피트니스 클럽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지금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를 묻고 그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처음에는 살을 빼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등 겉모습을 겨냥해 피트니스 클럽에 등록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은 6개월을 넘기면서부터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등 운동 자체가 주는 매력 때문에 지속적으로 운동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