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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여름 전국 투어를 시작한 인기 아이돌 그룹 칸쟈니∞(関ジャニ∞, 사진)이 7일, 도쿄 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두 번째 콘서트. 멤버 7명은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한껏 흥에 겨워했는데 요코야마 유(橫山裕, 27)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고 싶으니까 마지막까지 잘 부탁한다!"고 외쳤고, 오쿠라 타다요시(大倉忠義, 23)는 "오늘은 칠석. 우리들 7명의 소원은 모두가 행복하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전력투구를 맹세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매년 선보이던 콩트 코너 '칸쟈니∞ 전대 레인저'를 중단한 대신 일본적인 것을 주제로 오쿠라가 일본식 태고를 치고, 전통 축제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넣는 등 새로운 칸쟈니∞를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니시키도 료(錦戶亮, 23)가 후지TV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ラスト フレンズ)>에서 연기했던 폭력적인 남자를 재연해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날 7명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30곡을 열창해 돔을 채운 5만 5000명의 팬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또 중반 토크에서는 시부야 스바루(涉谷すばる, 26)와 오쿠라의 솔로 콘서트 계획도 발표됐다. 시부야는 오사카 우메다예술극장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가진 후에 도쿄 아오메의 Jonnys Theather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쿠라는 도쿄의 같은 콘서트장에서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각자 솔로 공연을 갖는다. 한편 칸쟈니의 여름 전국 투어는 8월 31일의 나가노 빅하트까지 총 10곳에서 30회 공연을 하며 40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출처 - 일본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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