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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ー) 주연의 신작 영화 '타미오의 행복(たみおのしあわせ)' 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오프닝 작품으로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결정되었다. '타미오의 행복'은 아들(오다기리)이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아버지(하라다 요시오 原田芳雄)와 철없는 아들이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면서도 마돈나(아소 쿠미코 麻生久美子)와의 결혼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리얼하고 절실한 웨딩 광상곡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본영화제에서 전 43편중 오프닝 작품으로서 20일에 세계 첫 상영된다. 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페스티벌 디렉터인 마크 월코는 "타미오의 행복은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주연 오다기리의 연기도 훌륭하고...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뉴욕커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라며 절찬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극작가로서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이와마츠 료(岩松了) 감독도 무대 예술의 본고장 뉴욕으로부터 뜨러운 러브콜을 받아 현지에서 무대인사와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 외 다수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예정도 있어 극작자로서 국제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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