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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82.1%, 대통령 격려메시지 ‘불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의 공무원 50만 명을 대상에게 보낸 격려 음성메시지에 대해 공무원의 82.1%가 '불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이후 이러한 음성메시지를 받게 된다면 97.1%(1976명)의 공무원이 '청취 후 삭제하거나 바로 삭제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단순한 격려와 당부 메시지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음성메시지를 듣고 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음성메시지를 직접 들은 공무원 1232명중 83.4%(1028명)가 '나빴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 조합원들로부터 과도한 행정낭비 및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양토끼
행운의 편지 받을 느낌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