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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의 독립영화 ‘똥파리’가 독일 뮌헨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똥파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뮌헨 국제영화제’에서 극동 영화 포커스 부문에 초청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부문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작품인 양진의 ‘얼동’(중국), 에드윈의 ‘날고 싶은 눈먼 돼지’(인도네시아), 응유엔 빈손 감독의 ‘우물 바닥에 비친 달빛’(베트남) 등도 초청됐다.

‘똥파리’는 뮌헨 영화제와 같은 날 개막하는 ‘제11회 타이페이영화제’ 경쟁부문인 ‘국제청년감독 경쟁부문’에도 공식 초청돼 수상을 바라본다.

‘똥파리’는 앞서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 ‘황금두리안’상을 비롯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VPRO 타이거상), 라스팔마스 영화제(남녀 주연상), 프랑스 도빌 아시아영화제(대상, 국제평론가상), 피렌체 한국영화제(관객상) 등 총 11관왕에 올라 수상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뮌헨 영화제 ‘ARRI-Zeiss Award’의 심사위원으로 위촉 돼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