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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뷰스타 - 티비앤무비
재미있게 본 드라마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나 감상평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글수 122
[리뷰] <여고괴담5-동반자살> 살아 남은 자의 슬픈 공포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공포영화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야기의 앞뒤가 잘 맞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서서히 비밀이 드러나는 중반 이후에 긴장감이 풀리지 않도록 교묘한 장치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공포를 느끼기 위해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영화다. 천천히 분위기를 조성한 뒤 공포효과를 등장시키는데, 그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
여고괴담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공포영화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대부분 충족한다. 장르적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많을뿐더러 생각할 거리까지 있다.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 여고생들의 심리적 상황에 무게를 둔 탓에 공감을 하면서 볼 수도 있다. 자살이라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었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데뷔한 이종용 감독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심리묘사에 능한 장기를 보여준다. 만든 이의 욕심이 너무 지나쳐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 이 영화에는 없다. <여고괴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리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버리고 싶지 않았던 이종용 감독은 공포의 묘사, 인간 심리의 불안함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보는 이에게 섬뜩한 감정을 전할 수 있다면, 공포영화로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여고괴담5-동반자살>이라는 직접적이고 솔직한 제목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여고생들의 동반문화이라는 소재 안에서 공포를 보여주겠다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목표는 다양한 종류와 수위의 공포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종용 감독은 친구의 자살로 공황상태에 빠진 그들의 심리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공포는 관객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다.
인생에서 우리는 종종 잘못된 길에 들어서거나 갈림길에 선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 올바른 길을 알려주면 좋으련만 삶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판단이 극단적일 수밖에 없는 십대 소녀의 성장통에는, 스스로 의도하지 않았던 일이라도 때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그들은 친구의 죽음 앞에서 자신을 둘러싼 이기적인 욕망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변치 않겠다는 우정은 그 안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의 속마음, 그것을 있는 그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다면 부모들의 걱정은 한결 누그러질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눈높이와 느낌에서 본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나쁜 욕망이 여고생들의 마음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어떤 영화보다도 십대의 감성과 맞닿아 있으며, 남겨진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헤아리고 있다. 그것은 다른 영화들에서는 도저히 발견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공포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느껴지는 소녀적 감수성은 또래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속내를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삶이 불행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기꺼이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세상은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미워하거나 증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연출 의도는 관객과의 소통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배우들의 때묻지 않은 연기는 이야기의 사실감과 공포감을 더 높였다. 씨네2000과 롯데시네마가 주최하고 맥스무비가 후원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힌 다섯 명의 신인배우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는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에 도전했지만 프로 못지않은 능숙한 연기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들을 버린듯한 모습을 화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언주(장경아)가 죽기 전까지 행복했던 유진, 소이, 은영 역을 각각 연기한 오연서, 손은서, 송민정은 한 순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지옥 같은 세계로 추락하는 공포를 실감나게 표출했다. 자살한 언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언주의 여동생 정언 역의 유신애는 작은 말투와 표정만으로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극장문을 나서는 순간 잊혀지는 여타의 공포영화들과 달리 이 영화에는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신이 꽤 있다. 여고 시절을 보낸 2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나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도 가질 것 같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여고괴담5’, 무섭긴 한데 청소년 관람불가 어쩌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초의 학원 공포물 '여고괴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여고괴담5: 동반자살'(감독 이종용 제작 씨네2000 이하 여고괴담5)이 공포 영화의 요건은 충족시켰으나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인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1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뚜껑을 연 '여고괴담5'는 '동반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지금의 여고생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을 전반적으로 다뤘다. 이를 보여주는 형식에 있어 섬뜩하고 무서운 공포라는 장르로 선보여졌지만 이면에는 집단 따돌림과 왕따, 혼전임신, 10대 미혼모, 친구간의 폭력 등 사춘기 시절의 자극적 이슈들을 끄집어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공포영화 답게 영화는 곳곳에 관객들이 깜짝 깜짝 놀랄만한 공포 장치들을 설치해 놨다. 공포물에 빠질 수 없는 피로 흥건한 얼굴과 손, 으스스한 기계음, 비명 소리와 더불어 학교 캐비넷, 체육관, 화장실, 샤워실 등 각각의 배경장소도 영화를 섬뜩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시사회 도중 여성 관객들이 중간 중간 비명을 질렀을 정도로 공포스러움은 충족시켜줬다는 평이다. 덕분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영화가 부제를 '동반자살'로 달았듯이 청소년들의 모방위험이 있다며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내려, 골칫거리도 생겼다.
1998년에 처음 선보인 '여고괴담'은 당시 15세, 이후 2편과 3편은 12세, 4편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각각 받았으나 이번 5편은 시리즈물 최초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이와 관련해 이종용 감독은 영등위에 재심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 이 감독은 "15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여고생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다룬 만큼 15세 관람가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며 재심의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전편에 비해 폭력성이 다소 짙다는 점과 사회적인 이슈인 동반자살을 그렸다는 점, 왕따와 같은 따돌림을 거칠게 표현했다는 점 등이 재심의 결과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여러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자살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온 만큼 영화 제작사 측은 혹시나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에 이 감독은 "재작년 말에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면서 제목을 '동반자살'로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면서 "사실 자살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굉장히 큰 사회적인 이슈였고, 요즘 들어 크고 작은 사건이 많이 나와 영화에 혹시 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여고괴담5'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살한 뒤 나머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공포를 그린 호러물로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 등 신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이들 5명의 배우들은 무려 55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 돼 제작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김규리, 최강희, 공효진, 박한별, 김옥빈 등 '여고괴담'이 배출한 스타들이 많은 만큼 '여고괴담5'를 통해 영화계에 샛별이 떠오를지도 관심거리다. 영화는 18일 개봉한다.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공포영화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야기의 앞뒤가 잘 맞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서서히 비밀이 드러나는 중반 이후에 긴장감이 풀리지 않도록 교묘한 장치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공포를 느끼기 위해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영화다. 천천히 분위기를 조성한 뒤 공포효과를 등장시키는데, 그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
여고괴담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공포영화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대부분 충족한다. 장르적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많을뿐더러 생각할 거리까지 있다.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 여고생들의 심리적 상황에 무게를 둔 탓에 공감을 하면서 볼 수도 있다. 자살이라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었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데뷔한 이종용 감독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심리묘사에 능한 장기를 보여준다. 만든 이의 욕심이 너무 지나쳐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 이 영화에는 없다. <여고괴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리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버리고 싶지 않았던 이종용 감독은 공포의 묘사, 인간 심리의 불안함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보는 이에게 섬뜩한 감정을 전할 수 있다면, 공포영화로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여고괴담5-동반자살>이라는 직접적이고 솔직한 제목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여고생들의 동반문화이라는 소재 안에서 공포를 보여주겠다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목표는 다양한 종류와 수위의 공포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종용 감독은 친구의 자살로 공황상태에 빠진 그들의 심리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공포는 관객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다.
인생에서 우리는 종종 잘못된 길에 들어서거나 갈림길에 선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 올바른 길을 알려주면 좋으련만 삶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판단이 극단적일 수밖에 없는 십대 소녀의 성장통에는, 스스로 의도하지 않았던 일이라도 때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그들은 친구의 죽음 앞에서 자신을 둘러싼 이기적인 욕망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변치 않겠다는 우정은 그 안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의 속마음, 그것을 있는 그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다면 부모들의 걱정은 한결 누그러질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눈높이와 느낌에서 본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나쁜 욕망이 여고생들의 마음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어떤 영화보다도 십대의 감성과 맞닿아 있으며, 남겨진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헤아리고 있다. 그것은 다른 영화들에서는 도저히 발견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공포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느껴지는 소녀적 감수성은 또래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속내를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삶이 불행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기꺼이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세상은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미워하거나 증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연출 의도는 관객과의 소통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배우들의 때묻지 않은 연기는 이야기의 사실감과 공포감을 더 높였다. 씨네2000과 롯데시네마가 주최하고 맥스무비가 후원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힌 다섯 명의 신인배우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는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에 도전했지만 프로 못지않은 능숙한 연기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들을 버린듯한 모습을 화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언주(장경아)가 죽기 전까지 행복했던 유진, 소이, 은영 역을 각각 연기한 오연서, 손은서, 송민정은 한 순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지옥 같은 세계로 추락하는 공포를 실감나게 표출했다. 자살한 언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언주의 여동생 정언 역의 유신애는 작은 말투와 표정만으로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극장문을 나서는 순간 잊혀지는 여타의 공포영화들과 달리 이 영화에는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신이 꽤 있다. 여고 시절을 보낸 2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나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도 가질 것 같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여고괴담5’, 무섭긴 한데 청소년 관람불가 어쩌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초의 학원 공포물 '여고괴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여고괴담5: 동반자살'(감독 이종용 제작 씨네2000 이하 여고괴담5)이 공포 영화의 요건은 충족시켰으나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인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1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뚜껑을 연 '여고괴담5'는 '동반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지금의 여고생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을 전반적으로 다뤘다. 이를 보여주는 형식에 있어 섬뜩하고 무서운 공포라는 장르로 선보여졌지만 이면에는 집단 따돌림과 왕따, 혼전임신, 10대 미혼모, 친구간의 폭력 등 사춘기 시절의 자극적 이슈들을 끄집어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공포영화 답게 영화는 곳곳에 관객들이 깜짝 깜짝 놀랄만한 공포 장치들을 설치해 놨다. 공포물에 빠질 수 없는 피로 흥건한 얼굴과 손, 으스스한 기계음, 비명 소리와 더불어 학교 캐비넷, 체육관, 화장실, 샤워실 등 각각의 배경장소도 영화를 섬뜩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시사회 도중 여성 관객들이 중간 중간 비명을 질렀을 정도로 공포스러움은 충족시켜줬다는 평이다. 덕분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영화가 부제를 '동반자살'로 달았듯이 청소년들의 모방위험이 있다며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내려, 골칫거리도 생겼다.
1998년에 처음 선보인 '여고괴담'은 당시 15세, 이후 2편과 3편은 12세, 4편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각각 받았으나 이번 5편은 시리즈물 최초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이와 관련해 이종용 감독은 영등위에 재심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 이 감독은 "15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여고생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다룬 만큼 15세 관람가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며 재심의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전편에 비해 폭력성이 다소 짙다는 점과 사회적인 이슈인 동반자살을 그렸다는 점, 왕따와 같은 따돌림을 거칠게 표현했다는 점 등이 재심의 결과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여러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자살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온 만큼 영화 제작사 측은 혹시나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에 이 감독은 "재작년 말에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면서 제목을 '동반자살'로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면서 "사실 자살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굉장히 큰 사회적인 이슈였고, 요즘 들어 크고 작은 사건이 많이 나와 영화에 혹시 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여고괴담5'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살한 뒤 나머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공포를 그린 호러물로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 등 신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이들 5명의 배우들은 무려 55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 돼 제작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김규리, 최강희, 공효진, 박한별, 김옥빈 등 '여고괴담'이 배출한 스타들이 많은 만큼 '여고괴담5'를 통해 영화계에 샛별이 떠오를지도 관심거리다. 영화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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