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금비' 허정은, 열일곱 생일 맞았다…기적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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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비(허정은)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갔다. 벽에 붙은 사람들의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던 금비는 "아는 사람들 같은데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아. 꼭 기억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나중에 엄마, 아빠도 기억하지 못할까봐 겁이 나고 무서워"고 말했다.

이어 금비는 거울을 가리키며 "그런데 쟤는 누구야? 아까부터 모르는 애가 와있어"고 얘기했다. 금비가 알아보지 못하는 그 아이는 바로 금비 자신이었다. 나빠지는 금비의 상태에 모휘철(오지호)과 고강희(박진희)는 가슴 아파했다.

휘철은 금비의 남은 기억을 지켜주기 위해 함께 추억의 장소를 찾았다. 병수(김규철)와 우현(김대종)도 뇌 유전차 치료법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모두의 노력에도 금비의 상태는 하루하루 악화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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