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김복주 준형이를 위로하는 복주의 예쁜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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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뭐했어?"

엄마랑 집에가서 같이 저녁먹구, 큰길까지 가서 내가 엄마 택시태워드렸어.

"끝?"

그리구 내일 엄마있는데 가서 같이 저녁먹기로 했어.

"그리구?"

치, 내가 엄마손을 이렇게 잡아 드렸는데 엄청 따뜻하더라.

"아, 나 막 샘날라그러는데 이번까지만 참는다. 니네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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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너 엄청 보고싶으셨나 보다. 캐나다에서 여기까지 온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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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쁘네 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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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왜 니 애기야? 너가 나 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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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니 진짜애미다 이 철없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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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는 원망할 엄마라도 있지. 엄마 한명도 없는 나도 있구만. 하여튼 있는놈들이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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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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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니가 더 미안해할 사람은 내가 아니지 싶다.

넌 서운해할지 모르겠지만 난 사실 니네 엄마 쬐끔 이해돼.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며.

넌 아픈손가락이구 지금은 그쪽이 더 아픈손가락일텐데. 더 아픈것부터 해결 해야지.

그렇다고 니가 안아픈건 아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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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잘 보내드렸어?"

응.

"잘했어, 이뻐 말 잘들어서."

야 그럼 내가 누구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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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정말 최고였어. 우리 쭈녕이!"

팔만 쫌만 더 길었어도 이번에 이길수 있었는데~ 꼭 1등해서 너랑 같이 태릉 가고싶었는데.

"아니야, 이보다 더 잘할순 없어. 스타트도 완벽하게 극복했구 이제 너가 이제부터 1등할꺼야.

넌 이제 올라갈 일 밖에 안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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