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d3603c67800.jpg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가 노골적인 성적 행위 묘사와 폭력성 등을 이유로 '청소



 

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1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공개한 심의자료에 따르면 영등위는 '박쥐'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노골적이며 자극적인 표현이 있다" 면서



 

"그 외 폭력적인 장면도 거칠고 강하게 표현됐고, 주제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정 배경을 설명했다.
‘박쥐’는 신부 상현(송강호 분)이 불치병 환자를 살리기 위해 백신 개발실험에 참가



 

하던 중 사고로 뱀파이어가 되고, 친구(신하균 분)의 아내인 태주(김옥빈)와 사랑에 빠



 

져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신부로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비극적 최후를 맞



 

게 된다는 내용이다.



 

'박쥐'는 주제·선정성·폭력성·공포·약물·대사·모방위험 등 7개 항목 중 약물(



 

다소 높음)을 제외한 여섯 개 항목에서 '높음' 판정을 받았다. 표현 수위는 '매우



 

높음' '높음' '다소 높음' '보통' '낮음'으로 구분된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박쥐의 상영시간은 133분이다.

49d3603c67801.jpg

49d3603c67802.jpg

49d3603c67803.jpg

49d3603c67804.jpg

49d3603c67805.jpg

49d3603c67806.jpg

49d3603c67807.jpg

49d3603c67808.jpg

49d3603c67809.jpg